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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하여♬
♡아기랑놀기

34개월 아기와 놀기 - 모자이크

by pogbit 2020.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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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훅 추워지면서 겨울이 오고있음을 실감하는 요즘 입니다~~
정말 추워졌어요ㅠ
더 추워지기전에 단풍보러 갔다와야하는데..
전 그냥 집 근처 산에 한적한 곳은 갔다오려합니다ㅎㅎ
예쁘다 하던데..
갔다와서 랜선 단풍놀이를 보여드릴께요ㅎㅎ

오늘은 아가와 모자이크 놀이를 했습니다!!!
가위질을 하기 시작하면서 종이를 아무렇게나 자르더라구요..
막 여기저기 잡히는대로..
그래서 다모아놨어요ㅎㅎㅎ
드디어 빛을 발하는 날ㅎㅎ

아직은 좀 큼지막해서 제가 좀더 잘랐습니다~


요렇게 좀더 잘랐어요ㅎ
좀 작긴하지만 잘하더라구요ㅎㅎ
스케치북에 대충 그림그리고ㅋㅋ
실은 잘 못그려서ㅋㅋ

풀을 바르고 붙이기 시작했어요ㅎㅎ
아무색이나 맘대로ㅎㅎ
같이 붙이면서 하니 곧잘 하더라구요ㅎ

엄마는 파란색~ 하니 나도 파란색~ 하고 같이 붙이고ㅋ



차근차근 붙여 나갔어요ㅎㅎ
종이가 작아도 잘 붙이더라구요ㅎㅎ
근데..
아직 집중력은...
저 곰돌이 얼굴을 꽉 채우지 못한ㅠㅋㅋㅋ

그래도 집에서 잘라낸 색종이로 해볼만한거 같아요^^

아가들 마다 다르지만 더 어릴때 풀을 온몸에 바르더니 이젠 안바르길래 시켰어요ㅎㅎ

같이 예쁜 모자이크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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