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TEST] 이것은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된 상태에서 소득이 일정 수준을 넘으면 소득이 더 증가해도 행복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 현상을 뜻하는 말이다. 우리나라 GDP 순위는 10위권이지만 최근 발표한 세계 행복 국가 순위에서는 60위권으로 나타나 이슈가 됐다. 이것은?
① 코브라 역설(Cobra paradox)
② 기펜의 역설(Giffen's paradox)
③ 스미스의 역설(Smith's dogma)
④ 레온티에프 역설(Leontiefs paradox)
⑤ 이스털린의 역설(Easterlin paradox)
(정답 및 해설)
이스털린의 역설(Easterlin paradox)은 소득이 증가해도 행복이 정체되는 현상으로, 소득이 어느 정도 높아지면 행복도가 높아지지만 일정 시점을 지나면 행복도는 더 이상 증가하지 않는다는 이론이다. 미국 경제사학자 리처드 이스털린(Richard Easterlin)이 1974년 제시한 개념이다. '행복경제학' 창시자로 불리는 이스털린은 소득과 행복의 관계를 설명하며 소득이 증가할수록 행복도가 높아지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최근 유엔 산하 자문기구인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에서 발표한 '2020 세계행복보고서'에서 한국은 5.872점을 받아 전체 153개국 중 61위를 기록했다. SDSN은 1인당 국내총생산(GDP), 사회적 지원, 기대 수명, 사회적 자유, 관용, 부정부패 등 6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국가별 행복지수를 산출해 순위를 매겼다. 국가 경제력 순위는 행복 순위와 비례하지 않았다. 정답은 ⑤
[매일경제 경제경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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